▲ 국가수사본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흑색선전과 유세 현장 선거 폭력 등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후보자 등록개시일인 오는 14일부터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현 2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경찰서 수사팀은 경비·지구대·파출소 등과 함께 후보자나 선거운동을 위협하는 범죄에 즉각 대응할 방침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가짜뉴스를 감별하는 'AI 조작 콘텐츠 분석 대응 체제'가 가동되며, 허위·가짜뉴스 유포, 유권자 대상 금품·향응 제공,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등 3대 선거 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하겠다고 국수본은 밝혔습니다.
국수본은 지난 2월 3일 관서별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총 2천96명을 편성하고, 3월 18일부터 24시간 수사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단계를 상향해 왔습니다.
국수본은 "선거 범죄의 중추적 수사기관으로 거듭난 만큼 그 역할과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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