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한화의 거포 노시환 선수가 최근 살아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수술대에 오르는 에이스 문동주 투수가 선물하고 간 벨트를 찬 뒤에 홈런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네요.
어제(7일) KIA전에서 밀어서 두 번이나 우측 담장을 넘기며 247일 만에 멀티 홈런을 터뜨린 노시환 선수, 최근 5경기에서 홈런 4방, 타율 4할 9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중인데요.
경기 후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에이스 문동주 투수가 팀을 떠나면서 자신의 벨트를 선물하고 갔는데, 그 벨트를 찬 뒤로 홈런이 펑펑 터지고 있다는 겁니다.
[노시환/한화 내야수 : (문)동주랑 같이 뛴다는 마음으로 벨트를 차고 경기하고 있는데, 동주의 벨트의 힘이 저에게 좀 와 닿아서 그런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생인데,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노시환 선수, 오늘도 담장을 넘겼습니다.
LG전 4회 가운데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비거리 140미터의 시즌 6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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