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의 국회부의장직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4선 중진 박 의원은 오늘(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년간의 전반기 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고성과 충돌, 대립으로 점철됐다"며 "(후반기 국회에서는) 정치 불신과 피로감을 주는 국회가 아니라 여야 간 입장이 다르더라도 대화의 문 만큼은 닫지 않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너진 민생을 일으키고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협치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부의장에 당선되면 여당 의원들과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여야가 대화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22대 국회가 정치 불신을 극복하고 국민과 호흡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입법 성과를 내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에도 국민의힘 몫의 국회 부의장에 출마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도전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의원총회에서 자당 몫 국회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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