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LG 1루수 문보경이 수비 중 부상을 당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내야수 문보경(25)과 외야수 최원영(22)을 발목 부상으로 동시에 잃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오늘(6일) "문보경은 검진 결과 왼쪽 발목 인대가 손상돼 재활과 복귀까지 4∼5주 예상되며, 최원영은 오른쪽 발목 인대가 손상돼 복귀까지 7∼8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나란히 전날인 어린이날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다쳤습니다.
문보경은 안재석의 땅볼을 처리하려다 공을 밟고 발목을 접질려 경기에서 빠졌고, 최원영은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견제구에 귀루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문보경은 이번 시즌 30경기 타율 0.310, 3홈런, 19타점으로 활약 중이며, 최원영은 대주자와 대수비로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43, 1타점, 7득점, 4도루를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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