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4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6,800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1.22포인트(3.50%) 오른 6,830.09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06포인트(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해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750.27)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후 한때 6,741.63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6,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363억 원, 1조 1천622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3조 1천27억 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천702억 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장 초반 대비 매수 규모를 대폭 늘린 가운데 반도체주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7.78%)가 138만 8천 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삼성전자(3.40%)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불장'에 수혜가 기대되는 미래에셋증권(6.17%), 키움증권(2.26%) 등 증권주도 상승 중입니다.
아울러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12.01%)가 급등 중이며, 현대차(2.07%), 기아(2.64%), LG에너지솔루션(2.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1%) 등도 강세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45포인트(1.88%) 오른 1,214.80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3포인트(1.67%) 상승한 1,212.28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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