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고지원 선수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고지원은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로 5타 차 단독 선두였던 고지원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2위 유현조(합계 7언더파)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흘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2위와 격차가 불과 1타 차로 좁혀졌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데뷔 첫 우승을 포함해 2승을 거두고 올해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에서도 우승해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고지원은 시즌 두 번째 우승과 통산 4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고지원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김민솔과 태국의 빳차라쭈타 콩끄라판이 합계 6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고, 이다연이 합계 4언더파 단독 5위, 김수지와 이승연, 박혜준, 한진선이 합계 3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5월 3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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