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비와이
래퍼 비와이가 세운 힙합 레이블 '데자부 그룹'이 설립 9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2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와이는 어제(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난 2017년 설립한 레이블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와이는 이번 결정이 결코 가볍지 않았으며,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6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5'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오른 비와이는 이듬해 직접 레이블을 세우고 사업가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비와이는 자신이 선택하는 방향이 항상 옳을 것이라 믿었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사업과 인간관계, 내면의 믿음까지 많은 것들이 그려온 방향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갔고, 자신의 과오와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비와이는 이제는 마주하겠다며 자신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그릇을 분명히 알게 됐고, 그동안 집착했던 것들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엠넷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