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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화재로 정전…승강기 갇힌 주민 10명 구조

세종시 아파트 화재로 정전…승강기 갇힌 주민 10명 구조
▲ 1일 오후 8시 2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 단지(1천430여 세대) 내 화재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어젯밤(1일) 8시 2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1430여 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10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하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6분 만인 밤 9시 38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밤 8시 45분부터 아파트 단지에 공급되는 전기가 전체 차단되며 주민 10명이 승강기에 갇혔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아파트 일대 승강기를 수색해 6개 승강기에서 모두 10명을 구조했습니다.

당시 정전 사태가 길어지면서 일부 주민들은 짐을 챙겨 외부로 대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과 세종소방본부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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