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후 7시 30분 남원시 광한루원 메인 공연장에서 열린 '제96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소리는 진·선·미·정·숙·현 수상 무대에 최종 춘향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300여 명의 지원자 중 예선을 거친 36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참가자들은 12일간의 합숙과 본선 무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본명인 김도현으로 참가한 진소리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진소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전공하며 춘향가를 익혀왔다"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소리로 남원과 춘향의 이야기를 알리는 글로벌 춘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부터 참가 대상을 국내·외 체류 외국인까지 확대한 이번 대회 현장에는 동생인 가수 김다현이 참석해 언니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진소리는 김봉곤 훈장의 딸이자 김다현의 언니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5년 9월 첫 앨범 '우화'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현컴퍼니 제공>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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