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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기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서 불…6시간여 만에 초진

어젯밤(30일) 8시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방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불이 난 지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설 관계자 19명은 스스로 몸을 피했지만, 인근 축사로 불이 번지면서 축사에 있던 70대 남성이 손과 다리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해당 시설 2개 동이 모두 타고 인근 공장과 축사 등이 일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배터리를 저장해둔 공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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