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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맞아? '고공 헤더'로 970호 골!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41살 호날두 선수가 개인 통산 970호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20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알아흘리와 0대 0으로 맞선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가 키커로 나선 주앙 펠릭스와 눈빛을 주고받더니, 골문 앞에서 펄쩍 뛰어올라 강력한 헤더로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41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엄청난 점프로 결승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세 시즌 연속 리그 25골과 함께, 개인 통산 970호 골을 달성한 뒤 현지 전통 머리띠를 쓰고 춤을 추며 자축했습니다.

코망의 쐐기골을 더해 공식 경기 20연승을 달린 알나스르는 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2위 알힐랄과 격차를 승점 8점 차로 벌렸습니다.

호날두의 사우디 리그 첫 우승이 성큼 다가왔네요.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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