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막뉴스] '충격' 모텔 살인 김소영 피해자 더 있었다…"'의식불명' 남성 3명 발견"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에게 당한 피해자가 추가로 더 있었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오늘 수사 결과 3명의 남성 피해자가 더 있어 김소영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소영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벤조다이아제핀계열의 향정신성 의약품이 포함된 약물을 술이나 숙취해소제에 몰래 타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3명의 피해자에게 의식불명의 상해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과정에서 의식불명에 이른 추가 피해자가 확인되면서 수사가 진행됐고 구속기소 된 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근접한 기간 동안 3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추가 범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3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범행이 추가 기소되면서 기존 재판에 병합될 예정입니다.

지난 9일 첫 재판에 출석한 김소영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김소영의 범행을 이상 동기 범죄이자 사전에 준비한 계획범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진행한 사이코패스 진단평가에서 김소영은 40점 만점에 25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분류됐습니다.

(취재: 김지욱, 영상편집: 최강산, 디자인: 양혜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