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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드글드글'…"98% 죽인다" 싹 뿌렸지만

붉은등 우단 털파리, 이 이름 기억하시나요?

여름철 불청객으로 떠오른 일명 러브버그인데요.

올해도 대량 출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 계양산은 지난해 러브버그로 뒤덮였던 곳이거든요.

벌써부터 유충이 드글드글해 비상 국면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2일 계양산 정상 일대에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방제제를 살포했는데요.

'방제제는 살포 48시간 내 유충 살충률이 98%에 달한다'며 '방제제를 뿌려 개체 수를 조절하는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러브버그 1쌍이 최대 500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사실상 박멸은 불가하다는 게 생태 학자들의 중론입니다.

방제제를 뿌려 개체 수를 조절하는 게 가능한 최대 조치라는 거죠.

정부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러브버그와 같은 도심 대방생 곤충을 법정 관리종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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