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류리그 5위 소노가 1위 LG에 3연승을 거두는 돌풍을 이어가며 창단 후 첫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1, 2차전 원정에서 후반 대역전승을 거둔 소노는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3차전에선 초반부터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이근준의 3점포 네 방을 비롯해 전반에만 10개의 외곽포를 터뜨리며 11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소노의 기세는 후반에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켐바오와 강지훈이 속공을 덩크로 마무리해 홈팬들을 열광시켰고 1, 2차전 대역전승을 이끈 이재도와 이정현이 3차전 후반에도 맹활약하며 3쿼터 막판 21점 차까지 달아나 LG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이정현과 켐바오, 나이트 '삼각 편대'를 비롯해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소노는 LG를 90대 80으로 꺾고 3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를 끝냈습니다.
소노는 6강부터 4강까지 6전 전승으로 창단 후 첫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LG는 정규리그 1위 팀 최초로 3전 전패로 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정현/소노 가드 : 지금 기세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한 번 상대가 누가 올라오든 좋은 경기 좋은 결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5위 팀으론 역대 두 번째로 4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소노는 다음 달 5일부터 정관장-KCC전 승리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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