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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에 손님 끊겼는데도…늑구 수색대에 4500잔 쐈다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늑구'가 탈출했다 돌아온 것 기억하시죠?

당시 수색이 열흘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오월드 내 카페 점주가 수색대원들에게 커피를 4500잔이나 무상으로 제공해줬다는 훈훈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수색 첫날부터 9일 동안 하루 평균 500잔씩, 경찰과 소방대원, 수색 인력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총 4500잔 나눠줬습니다. 

무료로 말이죠.

심지어 늑구의 탈출로 오월드가 갑작스럽게 휴장해 사실상 수입이 끊긴 상태였대요.

하지만 현장에서 추위에 떠는 수색 대원들을 먼저 생각한 선행입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오월드가 다시 개장하면 꼭 찾아가겠다'는 응원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월드는 시설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5월 말까지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출처 : 이디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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