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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루타 2방 폭발…이틀 연속 멀티히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2루타 2방을 터뜨리며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도 맹타를 이어갔습니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2회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시속 158km의 초구를 걷어 올려, 담장을 직접 때리는 비거리 112m의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습니다.

4회에는 약점으로 꼽히던 바깥쪽 높은 강속구를 밀어 쳐 또 한 번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어제(25일) 홈런 포함 3안타에 이어 오늘은 2루타로만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볼넷과 득점도 추가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8푼 7리로 끌어올렸고,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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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도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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