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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 건' 듀오 유출 정보에 자산 규모 등 민감 정보 담겨"

체중·혼인이력까지…'듀오' 42만 명 정보 다 털렸다
42만 건의 민감 회원정보가 유출된 결혼중개업체 듀오의 자료에 부동산, 현금 등 재산 보유액과 원천징수 내역 등이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최민희 국회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듀오는 일부 정회원이 제출한 부동산, 현금, 원천징수 내역 등 자산 규모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관해 왔는데, 이런 내용이 해킹으로 유출된 겁니다.

유출 자료에는 이외에도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주소,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 경력, 형제 관계, 장남·장녀 여부, 학교명, 전공, 입학 연도, 졸업 연도, 학교 소재지, 입사 연월, 직장명 등도 포함됐다고 의원실은 밝혔습니다.

또한 정회원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관 기간 5년이 경과한 회원 및 탈퇴 회원까지 피해를 입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침해 사고는 지난해 1월 28일 발생했고, 듀오는 지난해 2월 3일 사고를 인지한 뒤 다음 날 정부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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