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김재희
김재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첫날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재희는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김재희는 2024년 3월 하나 3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 이후 KLPGA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재희는 전반에 3개, 후반에 4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거침없이 질주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홀인 파5 9번 홀에서 2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1라운드 유일한 보기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김재희는 "체력 훈련을 많이 해 몸이 많이 좋아졌다"며 "퍼트도 템포와 리듬을 더 신경 쓰면서 롤링이 좋아지고 일관성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홍진영과 최정원이 5언더파 공동 2위로 김재희를 1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은 날카로운 샷 감각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선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하나도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4언더파를 친 김민선은 공동 4위 올라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이자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민선은 iM금융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부터 시작한 노 보기 행진을 73개 홀로 늘렸습니다.
KLPGA 역대 최장 노 보기 연속 기록은 지한솔의 120개 홀입니다.
김민선은 "원래 버디가 적지만 보기도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오늘은 공이 위험한 구역으로 가지 않아 큰 위기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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