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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이르면 주말 새 대구시장 출마 관련 입장 표명 가능성

이진숙, 이르면 주말 새 대구시장 출마 관련 입장 표명 가능성
▲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하면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르면 이번 주말 안에 최종 출마 여부를 밝힐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모레(26일) 예정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이 전 위원장이 당 후보 확정 전후로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도 최근 이 전 위원장과 만나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접고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꿔 달라고 거듭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과 반발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혼란을 겪는 동안 민주당은 일찌감치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보로 확정하고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및 신공항 건설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최종 경선에선 초선 유영하, 3선 추경호 의원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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