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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태훈,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 1라운드 단독 선두 이태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태훈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습니다.

이정환 등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태훈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올해부터 LIV골프를 병행하는 이태훈은 지난주 멕시코시티 대회를 치른 뒤 곧바로 입국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이정환, 이대한, 정찬민, 김비오, 김민규, 박준섭, 김학형, 황중곤, 최진호, 최찬 등 무려 10명이 4언더파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6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첫날 이븐파, 공동 46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대상과 상금, 다승,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옥태훈도 임성재와 같은 조에서 1라운드 경기를 치러 이븐파, 공동 46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상엽은 첫날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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