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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겐 막혔지만…마지막에 웃은 이정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LA 다저스 오타니 투수와 맞대결에서는 침묵했는데요.

오타니가 교체된 뒤 안타에,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오타니의 시속 161km 강속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첫 두 타석은 안타를 뽑지 못했는데요.

오타니가 교체된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팀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어진 기회에서 베일리의 3점 홈런 때, 이정후는 결승 득점을 올려 3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타니는 6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5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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