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차게 공 던지는 엄상백
한화 이글스 선발 자원 엄상백(29)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오늘(23일) "엄상백은 지난달 31일 오른쪽 주관절 통증이 발생해 재활군에 합류했고, 병원 검진 결과 내측측부인대 파열과 관절 내 뼛조각이 발견되면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엄상백은 오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재활 기간 등 관련 내용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팔꿈치 인대 재건술은 보통 1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합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2015년 kt wiz에서 데뷔한 엄상백은 2024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한화와 계약기간 4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해 독수리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계약 첫해인 2025 정규시즌 28경기에서 2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8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던 엄상백은 비시즌 심기일전한 뒤 지난달 31일 kt 전에 구원 등판했지만 ⅓이닝 2피안타 1사구 1실점 한 뒤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실전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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