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서방 군사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이끄는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과 관련해 나토 가입국 튀르키예에 대한 방어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아나돌루, AFP 통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있는 방위산업체 아셀산을 방문해 "최근 몇 주 동안 나토는 이란에서 튀르키예로 향한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나토는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다른 모든 국가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항상 취하겠다"며 "이는 우리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란이 테러와 혼란을 조장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에서 이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튀르키예는 최근 몇 년간 방위산업 혁명을 이뤘다"며 "우리는 튀르키예가 거둔 성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아셀산이 획기적인 기술들을 개발했다며 "이곳이 튀르키예 전역의 방위산업 허브"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알래스카에서 앙카라까지, 유럽과 북미 전역에 걸쳐 뻗어있는 방위산업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 생산하고, 함께 혁신하고, 서로에게서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의 이번 튀르키예 방문은 오는 7월 앙카라에서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이뤄졌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