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4위의 경제 대국 인도와의 교역 규모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인도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두 번째 순방국인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시간으로 어젯(20일)밤, 한국과 인도의 기업인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을 논의한 비즈니스포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인도 기업인과 '셀카'를 찍거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세계 최대인 14억 인구를 토대로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 인도와 한국 사이의 경제 교류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현재 양국의 교역 규모는 인도의 거대한 경제 규모에 비해 아직 충분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현재의 교역 규모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포스코와 인도 기업이 함께 인도 현지에 제철소를 짓는 10조 7천억 원 규모의 합작 투자 등 양국 기업간 양해각서 20건도 이번 포럼에서 체결됐습니다.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어젯밤,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등과 함께 현지에서 열린 K-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혜경 여사 :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마흔 살만 좀 어렸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번 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베트남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우리나라를 국빈으로 방문했던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내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윤형,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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