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란 12.3'은 16.5% 예매율, 3만 8천 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15.7%)와 같은 날 개봉하는 '짱구'(11.8%)를 제친 결과다.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깜짝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숨 막히는 현장 기록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충무로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이명세 감독이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인터뷰와 내레이션을 뺀 감각적인 연출과 강렬한 풍자로 2024년 12월 3일의 막전막후를 조명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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