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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위협 증가에…금융보안원, 'AI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개설

해킹 위협 증가에…금융보안원, 'AI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개설
▲ AI 보안전문가 양성과정 입교식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대상 '인공지능(AI)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 '미토스' 등 AI 관련 해킹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AI 보안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반영했다고 금융보안원은 설명했습니다.

교육은 소수정예 선발을 통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며, 업권 특성을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1회 차는 은행·보험업권을 대상으로 4~7월, 2회 차는 금융투자·여신금융·금융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8~11월 각각 실시됩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AI 활용이 확대되는 금융 환경에서 AI 보안 전문인력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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