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화상 정상회의
이란 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선박 통항을 위한 국제정상회의가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오늘(17일) 저녁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화상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로,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참석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도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련 준비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약 40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행의 자유 이니셔티브' 화상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되나 공동 의장 외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파리를 방문해 참석할 예정이라고 유럽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주요 7개국(G7) 유럽 국가 정상이 모두 대면 참석하는 셈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기구도 참여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미국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각국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 협력과 핵심 공급망 및 산업 지원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