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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서 '캣츠아이' 첫 선보여…'케데헌' 보컬도 깜짝 등장

코첼라서 '캣츠아이' 첫 선보여…'케데헌' 보컬도 깜짝 등장
▲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대형 야외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으로 섰습니다.

캣츠아이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밤 8시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신곡 '핑키 업'을 시작으로 격렬한 안무가 곁들여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새 싱글 '핑키 업'의 무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곡에는 스위스 출신 인기 멤버 마농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5명의 멤버만 출연했으며, 이날 무대도 5명이 꾸몄습니다.

마농은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그룹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택 '골든' 무대였습니다.

이 무대에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보컬을 맡았던 이재·오드리 누나·레이 아미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불렀습니다.

캣츠아이가 도입부를 맡았고, 이재 등이 노래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후렴구를 폭발적인 성량으로 소화했습니다.

이날 캣츠아이는 '골든' 이외에도 약 50분에 걸쳐 '데뷔', '민 걸스', '가브리엘라' 등 모두 11곡을 선보였습니다.

사막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코첼라의 특성상 무대 도중에도 모래바람이 여러 차례 불었지만, 캣츠아이 멤버들은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다잡으며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함께 만든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다국적, 다인종 멤버가 모인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코첼라는 이날부터 12일까지,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주말에 걸쳐 열리며 한국 가수로는 빅뱅과 태민도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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