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윤철 "2주 휴전 합의에도 상황 예단 어려워…장기화 대책 선제 검토"

구윤철 "2주 휴전 합의에도 상황 예단 어려워…장기화 대책 선제 검토"
▲ 확대간부회의 주재 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 전쟁 상황과 관련해 "최근 2주 휴전에 합의했으나 향후 상황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더욱 철저히 대응하라"고 재경부 공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날(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물가, 공급망, 외환·금융시장 등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가시화되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고 "휴전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전쟁 장기화 추가 대책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적시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위기 대응으로 인해 구조개혁 동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시스템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AI 대전환, 초혁신경제 구현, K-GX 전략 마련,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국부펀드·전략수출금융기금 조성, 양극화 대응 등과 같은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재경부가 최근 서기관·사무관 등 실무급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집중교육을 실시한 것에 대해서는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로 삼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