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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중동 전쟁 따른 소모품 수급 불안정 대비 즉시대응팀 구성"

의협 "중동 전쟁 따른 소모품 수급 불안정 대비 즉시대응팀 구성"
▲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수액이 보관돼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 현장의 소모품 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즉시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 브리핑에서 "즉시대응팀은 의료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빠른 의사결정을 돕고, 여러 대안을 제시해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기관마다 다르지만 나프타 관련 품목의 재고는 2주에서 1개월 수준인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개인 의원이나 중소 병원들은 지난주부터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했거나 제품이 품절됐다고 제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사기나 약재 봉투의 소진이 많고, 특히 원내 제조 약품은 포장재가 매우 부족하다고 한다"며 "정부에서는 제품 생산 단계 문제는 없지만, 유통 단계에서 문제가 많은 걸로 파악하고 특별 단속도 할 계획이라고 전달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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