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현직 경찰관이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로 연루된 인물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신동환 부장검사)는 오늘(9일) 오전부터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경비국 소속 A 경정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직 증권사 직원과 기업인,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이자 재력가인 B 씨 등이 연루된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A 경정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강남경찰서 소속 C 경감에게도 같은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달 강남서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습니다.
B 씨 등은 주가 조작을 위해 약속된 시간에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를 벌이고, 이 과정에서 증권사 고객 계좌나 차명 계좌를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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