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이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경기지사 공천 방식도 정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지난 사흘간 치러진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 결과, 추미애 후보가 한준호, 김동연 후보를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추 후보가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투표는 진행되지 않는단 겁니다.
6선 현역 의원인 추 후보는 민주당 대표와 법무장관을 지냈고, 최근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일했습니다.
[추미애/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후보 (어제) : 검찰 개혁을 마주해서 해냈습니다. 그랬듯이 AI 시대 대전환 준비할 수 있는 그런 행정 혁신 (해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당 지도부가 나서 유승민 전 의원 등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불발됐고,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7일),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또다시 추가 공모를 받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박덕흠/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가지는 정치적 상징성 고려할 때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경쟁의 문을 더욱 폭넓게 열어 둬야…]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한 식사 모임에서 제3자가 비용을 대납했단 의혹을 받는 이원택 전북지사 경선 후보에 대해 긴급 윤리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 후보는 해당 의혹은 명백한 허위란 입장을 냈고, 경선 경쟁자인 안호영 후보는 조사 결과를 보고 본경선을 치르자고 요구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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