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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현장 찾은 여야…추경 두고 "빠르게" vs "꼼꼼히"

<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장을 찾은 각당 소식 전해드립니다. 경기 지역을 방문한 민주당 지도부는 신속한 추경안처리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인천을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추경안 각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의 수원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문제면 문제 이런 것들이 다 응축돼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를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정청래 대표는 긴급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시켜 팍팍한 삶의 무게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는 경기지사 본경선을 치르고 있는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도 참석했는데, 내일 발표될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이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유정복 현 시장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다만 유 시장은 선거법을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유정복 시장과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다면 인천을 더 키우고 시민의 삶을 더 잘 보살피겠다는….]

장동혁 대표는 내일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회동에서 추경안 중 문제 있는 사업의 예산은 삭감을 제안할 거라고 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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