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팡산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도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노란색 대형 중장비 차량이 장을 보던 인파 속으로 갑자기 진입한 뒤, 좌우로 방향을 틀며 시민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붙잡힌 운전자의 차 안에서는 지방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서류 더미가 발견됐는데, 이를 두고 운전자의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회를 향한 보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처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도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고, 관련 영상마저 SNS에서 빠르게 삭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권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을 막으려는 통제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이의선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노란색 대형 중장비 차량이 장을 보던 인파 속으로 갑자기 진입한 뒤, 좌우로 방향을 틀며 시민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붙잡힌 운전자의 차 안에서는 지방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서류 더미가 발견됐는데, 이를 두고 운전자의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회를 향한 보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처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도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고, 관련 영상마저 SNS에서 빠르게 삭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권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을 막으려는 통제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이의선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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