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 귀에 멍이'…어린이집 교사 2명 학대 의혹 수사

'아이 귀에 멍이'…어린이집 교사 2명 학대 의혹 수사
▲ 경기남부경찰청

경찰 직장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1세 영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지난달 24일 한 경찰 직장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 A 씨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B 씨 등 보육교사 2명이 지난달 자신의 자녀인 C(1) 군을 여러 차례 학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B 씨 등이 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C군을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C군이 장난감을 입에 넣자 이를 억지로 집어넣는 등 학대했다는 입장입니다.

또 이들이 C군에게만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원생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세워둔 정황도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하원한 C군의 귀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된 보육교사 2명은 현재 어린이집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분석하며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