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공격에 쑥대밭 된 우크라 니코폴 시장
주말 오전 우크라이나의 한 시장에서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드니프로강 인근의 니코폴 마을에 있는 한 시장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5명이 숨지고 14세 소녀를 포함한 21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코폴은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과 드니프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빈번하게 공습 대상이 돼온 곳입니다.
특히 토요일 오전 인파가 몰리는 시장 한가운데가 공습당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3일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과 미사일을 퍼부어 15명이 숨졌고, 우크라이나도 반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5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프리모르스크의 송유관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말 부활절 휴전을 제안했지만, 모스크바는 이를 무시하고 공격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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