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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맛' 아르헨티나, 잠비아와 평가전 5대 0 대승

'메시 골맛' 아르헨티나, 잠비아와 평가전 5대 0 대승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잠비아와 치른 평가전에서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습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오늘(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잠비아와 A매치에서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달 28일 모리타니와 평가전에서 2대 1로 이긴 아르헨티나는 잠비아도 꺾고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모의고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리타니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던 메시는 오늘은 4-2-3-1 전술로 나선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1골을 기록했습니다.

득점은 1골에 그쳤지만 전반 4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발레틴 바르코의 마지막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맡아 팀의 5골 가운데 3골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메시는 전반 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투입했고, 티아고 알마다의 발에 살짝 스치며 굴절된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던 알바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사실상 메시의 도움이나 다름없는 득점이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43분 알레시스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맛을 보며 스코어를 2대 0으로 벌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5분 만에 알마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니코라스 오타멘디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3대 0으로 달아났고, 후반 23분 상대 자책골까지 나와 4대 0으로 스코어를 벌렸습니다.

메시는 후반 추가시간 중원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던 니콜라스 곤살레스에게 볼을 투입했고, 곤살레스가 살짝 흘려준 볼을 바르코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메시의 '정밀 패스'가 바르코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이번 북중미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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