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 14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양천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원 68명, 장비 24대를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2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집안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침대, 옷장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고 안방이 전소되는 등 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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