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지난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 개막 나흘째를 맞아 진해 일원 벚꽃이 공식 만개하면서 도심 곳곳이 화사한 연분홍으로 뒤덮였습니다.
창원기상대는 진해 여좌천 벚꽃의 공식 만개일을 오늘(30일)로 잡았습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상류 방향에 있는 세 그루의 관측목을 관찰한 결과 한 그루에서 80% 이상 벚꽃이 활짝 펴 만개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식 개화(3월 24일, 관측목 기준 한 가지에서 벚꽃이 세 송이 이상 핀 상태) 6일 만에 만개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여좌천 벚꽃 만개 시기는 이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지난해(4월 2일)보다 3일 앞당겨졌습니다.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5일 일렀습니다.
이번 군항제가 벚꽃 개화시기에 잘 맞춰 진행되면서 벚꽃 명소로 이름난 여좌천과 경화역을 비롯한 진해 도심 각 축제장은 평일인 오늘도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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