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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작년보다 빨리 핀 벚꽃…전국 곳곳 봄비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죠.

오늘(29일) 여의도 윤중로에는 이렇게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6일이나 빠르고 평년보다는 10일이나 빠른 개화인데요.

계절을 한 달가량 앞선 포근함 속에 벚꽃도 우리를 조금 일찍 찾아왔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는 꼭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오전에 제주와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가 되면 중부 지방까지 확대되겠고요, 모레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서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그럼 위성 영상도 살펴보시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았는데요.

내일은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하늘 표정 흐리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비구름이 늦게 닿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내일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9도, 태백은 4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0도, 광주는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비는 화요일 오전 중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동쪽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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