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 니콜슨
프로농구 5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몰린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과 결별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23일) "만성적인 발목 부상으로 인해 니콜슨의 몸 상태가 경기를 평소처럼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7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자칫 5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을 처지입니다.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는 1.5경기로 아직 역전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외국인 선수를 케렘 칸터 한 명만 가동해야 하는 대형 악재를 맞았습니다.
니콜슨은 이번 시즌 평균 16.7점 6.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최근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습니다.
지난 13일 창원 LG전과 15일 고양 소노전에서 잇따라 무득점에 그쳤고, 21일 부산 KCC 원정 경기에는 부상을 이유로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니콜슨이 팀을 떠나면서, 삼성은 남은 시즌 가용 자원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험난한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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