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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정복 "장동혁 배제에서 출발하면 혼란 가중…진통 잘 수습될 것"

[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15)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유정복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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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 인터뷰

"일찌감치 단수 공천 확정..그만큼 책임감 느껴"
"국힘, 현 상황 어렵지만 선거 결과는 예단 못 해"
"이정현, 잘 하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워"
"이정현 '혁신' 충정 이해하지만 현실에 맞춰 조정해야"
"시민들은 내 삶을 발전시켜 줄 후보 원해"
"인천, '검증된 사람'과 '잘하겠다는 사람'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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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말씀드린 대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이제 공천이 확정된 본선 후보들 인터뷰를 저희가 계속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첫 주자로 국민의힘의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유정복 인천시장 인터뷰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민주당 후보인 박찬대 의원과의 인터뷰 일정도 잡힐 것이다, 이 점 여러분께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유정복 / 인천시장 : 안녕하세요.

▷ 주영진 / 앵커 : 제가 시장님으로 불러야 합니까. 후보님이라고 불러야 합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아직은 시장이 맞겠죠?

▷ 주영진 / 앵커 : 예비후보 등록 안 하셨죠, 아직?

▶ 유정복 / 인천시장 : 아직 예비후보 등록도 안 하고 레이스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이라는 지위가 맞지 않겠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현재 시장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선거운동,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 같은 걸 할 수는 없다.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죠.

▷ 주영진 / 앵커 : 그런 상황인 거죠. 조금 전에 영상 보다 보니까 '천원주택' 이게 눈에 들어오던데 저게 정말 가능한 공약입니까? 한 달에 3만 원 아니에요, 그러면.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습니다. 하루 1000원, 월 3만 원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택을, 새집을 제공해 드리는데 이게 무려 1000호를 공급하는데 인천시의 예산 36억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그야말로 공전의 대히트를 치고 다른 많은 지방 정부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우리 지금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는 주택입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1000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 1000호인데, 각 집의 크기가.

▶ 유정복 / 인천시장 : 보통은 20평대. 그래서 아이가 몇이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사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새 주택을 제공해 드리는 겁니다.

▷ 주영진 / 앵커 : 36억 원이라고 하는 예산은 1년에 그렇다는 겁니까. 한 번에 그렇다는 겁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1년에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1년에 36억 원 정도의 예산이면 신혼부부들 1000가구,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1000가구, 1000호 충분히 가능하다.

▶ 유정복 / 인천시장 : 지난해에 이미 1000호를 공급했습니다. 올해 이제 또 1000호를 하는데 이번에 700호를 먼저 지난주에 공모 접수를 받았고 다음 달에 300호를 또 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겠는데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한 5대1 정도 보여주는데

▷ 주영진 / 앵커 : 5:1 정도.

▶ 유정복 / 인천시장 : 자격 요건이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로 확인되고 또 순위가 있습니다. 자녀가 둘이다, 하나다. 이런 순위에 의해서 아주 선풍적인 인기죠.

▷ 주영진 / 앵커 : 이 공약을, 이 정책을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있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현실성, 재원 마련, 재원 조달 방안 이런 고민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결정적 계기가 뭐였습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대한민국이 지금 합계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꼴찌 아닙니까. 이 심각한 문제를 뉴욕타임즈에서는 앞으로 재앙이라고까지 표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지금 책임입니다. 그런데 중앙정부가 1년에 50조를 쏟아붓고도 지금 합계 출산율은 전 세계 최하위이기 때문에 인천시에서 뭔가 정책적으로 보여준 겁니다. 그래서 가장 결혼도 꺼리고 아이도 낳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주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찾아냈고 이것이 바로 천 원 주택으로 등장을 한 것이고 이것은 대단히 실효성이 있어서 이미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대한민국의 압도적 1위 아닙니까?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이 그 전년보다 그 전전년보다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천의 현실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00호라고 하는데, 천원주택 1000호. 이거는 매년 규모를 늘려가는 겁니까. 아니면 그 1000호라고 하는 주택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때그때 세입자들을.

▶ 유정복 / 인천시장 : 매년 1000호씩 새로, 신규로.

▷ 주영진 / 앵커 : 신축을 하는 겁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집을 지어서 주려면 한 집 하는 데 몇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인천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대체시키는 것하고 민간이 갖고 있는 어떤 집이든지 전세 임대를 할 때 소비자가 선택을 해서 할 때 그 금융, 소위 말하면 월 임대료를 인천시에서 대신 해 주는 거죠. 이렇게 하니까 36억 원으로 1000호가 가능한 것이죠.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간에 이게 경쟁이 되고 또 단체장들이 계속해서 무엇을, 시민을 위해서, 도민을 위해서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면 할수록 뭔가 정책은 나오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민의힘에서 지금 상당히 공천 둘러싸고 진통이 있는데 단수 후보로 일찍이 확정됐어요. 그때 '내가 왜 이렇게 일찍 단수후보가 됐을까? 경쟁자가 없어서 그런가?'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저는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국회의원이든 단체장이든 공천과 관련해서 언제든지 거의 1호로, 문제없이 돼 온 경험을 갖고 있는데 그만큼 저에 대한 경쟁력이 인정됐다는 얘기고 또 문제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나 또 책임감을 많이 느끼죠. 그만큼 또 제가 본선 경쟁력을 분명히 현실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 주영진 / 앵커 : 유정복 인천시장도, 사실은 예전에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또 상당히 박근혜 정부에서 정말 핵심 인사고 누구보다도 그 당시 대통령이 가장 실력을 인정하는 공직자다. 정치인이다. 이런 평가도 많이 받으셨고 정치를 상당히 오래 하시면서 그 부침을 다 보셨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상당히 위기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 그래서 아마 이번 선거 쉽지 않을 거라고 각오하고 계실 것 같은데.

▶ 유정복 / 인천시장 : 정치라고 하는 것이 정치 환경 즉 우리 흔히 얘기하는 바람, 정당에 대한 지지도, 민심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주영진 앵커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여러 선거를 치러오면서 17대 총선처럼, 그야말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으로 거의 죽음에 갔던 그 선거도 극복을 해서 국회 진입했던 경험도 있지만, 이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는데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의지를 갖고 국민에게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느냐. 그리고 결국은 선거전에 갔을 때 어떠한 인물에 대한 평가, 정책, 성과, 이런 부분을 갖고 평가하도록 하느냐. 이런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이고요. 다만 두 가지가 있죠. 중앙당 차원에서는 보다 더 국민 눈높이에서 통합과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 그다음에 현장, 지역 단위나 당의 선거에서는 후보가 갖는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대시민 홍보와 또 그런 노력. 이런 부분들이 결합이 된다면 선거 결과는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상당히 강하게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즉, 지금의 지도부가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장동혁 대표가 지원 유세를 온다. 이런 거 말고 '새로운 인물, 누군가가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요구를 계속 하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공천이 마무리되고 나서요.'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정복 시장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오세훈 시장의 입장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어려운 때일수록 당이 어떻게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갖고 국민의 시각에서 이 부분을 접근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 사실 지도부하고 많은,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해나가고 있고 대안 제시를 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장에 대국민에게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또 다른 당에 어떤 분란이라든가 혼란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저는 제 자신이 정치적으로 어떤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게 아니라 진정으로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서 지금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아마 가시적 변화가 있을 겁니다.

▷ 주영진 / 앵커 : 가시적 변화가 있을 것이다. 장동혁 대표가 아닌 그 어떤 새로운 인물이 국민의힘의 지방선거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저는 어떤 인물만 갖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일련의 정치 과정 속에서, 어떠한 당의 혁신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눈높이에 맞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느냐 하는 문제지, 지금 당장의 장동혁 대표를 대체하는 인물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야말로 지금 민주당의 이런 폭주 정권을 막아내고 정말 국민에게 앞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재통합 세력을 만들고 또 이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정책을 갖고 국민에게 다가가고 이런 종합적인 것을 얘기하는 것이지, 단순하게 선대위를 누구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이 중에는 인물도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 대표의 문제가 선대위 발족에 어떻게 연계되느냐 하는 문제는 별개의 검토지 당연히 당 대표를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혁신적인 모습으로 인물을 더 영입하고 또 참여하도록 하느냐 이렇게 봐야 하는 것이지, 일단 장 대표를 배제하는 거기에서 출발선을 갖고는 이 혼란이 오히려 더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장동혁 대표가 그러면 어떻게 잘하고 있다. 현재 공천 진통은 원래 공천마다 있을 수 있는 진통이기 때문에 이걸 지금 현 장동혁 대표 지도 체제, 최고위원 또 공천관리위원장 이정현 위원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쨌든 평가는 있으실 거 아니에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저는 지금 뭐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 공천 과정이라는 게 진통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나름대로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소신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현실에 불부합되면 또 조정해 나가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게 지금 충북하고 부산의 경우가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방향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해서 경선으로 하는 걸로 했지 않습니까? 또 대구도 같은 차원인데 이건 좀 두고 봐야 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지금 밋밋하게, 감동 없이 하는 공천이 아니라 뭔가 좀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충정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그 경우도 현실에 맞아야 하고 또 내부의 저항이 증폭되는 걸 막는 차원에서 조정을 해 나가는 겁니다. 그게 제가 보면 대표적인 게 부산 아닙니까. 박형준 시장하고 주진우 의원하고 경선으로 해서 이제 말끔하게 이제 해소가 된 상황이듯이 그렇게 계속 끊임없이 논의를 해 가면서 뭔가 합리적인 방안으로 진행이 돼 가는 것이고 진통은 있지만 결국은 잘 수습이 돼 나갈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주호영 의원도 잘 아시잖아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잘 알고 있습니다. 17대부터 저하고 같이 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주호영 의원은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얘기하기는 이렇게 얘기했죠. 주호영 의원처럼 6선 국회의원에 그리고 국회 부의장까지 한, 그야말로 큰 중진이자 큰 정치인이 이제 국가적 차원에서 뭔가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명분을 얘기하는 부분인데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우리 당이 어렵고 그럴 때 아주 중요한 분들이 조금 더 크게 생각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충정이 담긴 메시지로 들립니다.

▷ 주영진 / 앵커 : 이제 상대 후보도 확정이 됐어요. 일찌감치 딱 경쟁 구도가 확정된 곳이 많지가 않은데 지금 인천, 강원도, 경상남도 정도가 후보가 확정된 것 아니겠습니까? 상대 후보인 박찬대 의원도 같이 정치도 하시고 그래서 잘 아실 텐데 박찬대 의원의 어떤 내 경쟁 상대로서의 장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복, 내가 박찬대 의원보다 인천시장은 더 잘할 거라는 어떤 자기 확신. 이런 게 아마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 유정복 / 인천시장 : 박찬대 의원은 인천에서 3선 국회의원을 해온 분이죠. 한 분이죠, 지금 현재. 그런데 이제 박찬대 의원은 쉽게 얘기하면 이재명 대통령하고 아주 가까이에서 보좌를 하고 또 대선을 치르고 그래서 일약 인지도가 굉장히 높아졌고 유명한 정치인으로서 부상이 됐죠. 당 대표도 나오고. 그런데 이제 결론적으로는, 결국은 시민들은 나의 삶을 더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 낫게 할 사람이 누군가. 이거에 대한 현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야말로 시장, 군수, 구청장 그다음에 국회의원 그리고 장관 두 번에 인천시장까지 해서 소위 일과 관련해서는 제가 아마 그 어느 누구도 저의 역량이라든가 경험이라든가 실적 성과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확실하게 검증된 건 사실이고 그중에서 그야말로 시민들을, 삶을 보듬어 안고 오면서 오늘날 인천시가 인구, 경제 문제 대한민국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는 도시로 만든 것도 사실이고 그러니까 이렇게 일해 본 사람, 실적이 있는 사람하고 이제 잘하겠다는 사람하고의 비교이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아주 선택하기가 아주 쉽죠. 명백하죠. 충분히 일해온 경험 그리고 그로 인해서 평가된 사람. 즉 검증된 사람하고 잘하겠다는 거하고는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 주영진 / 앵커 : 그런데 많은 국민의힘 수도권 의원들, 정치인들은 이번에 지방선거 특히 수도권이 어렵다. 수도권에 인천 당연히 들어가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에서 좀 걱정스러울 것도 같은데.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드린 정치 환경이라고 하는 것이 일단은 당이 어느 정도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인 것도 사실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상당히 높고.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상당히 높게 나오고 이런 상황도 잘 알고 계실 거고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갈 때 결국은 현명한 유권자라면 나의 삶이 나아지는 그런 미래를 바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기분 내기가 아니죠, 선거는. 현실이죠. 그런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선거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후보가 가시화되지 않고 또 지금 어떤 정책이 나온 것도 아니고 인물에 대한 평가도가 있기보다는 큰 정당에 대한 바람, 정당 지지율에 대해서 묻고 그다음에 사람을 대입시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인물들에 대한 평가가 아직은 그렇게 크게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 주영진 / 앵커 : 인천시장 처음 맡으셨을 때와 지금, 인구의 어떤 변화,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인구가 늘었습니까?

▶ 유정복 / 인천시장 : 인천시가 지금 인구가 305만을 넘고.

▷ 주영진 / 앵커 : 305만 명.

▶ 유정복 / 인천시장 : 315만 명인데요.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유일한 대도시입니다. 앞으로 한 3년여 뒤에는 인천시는 부산 인구를 뛰어넘게 되고 명실공히 제2의 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이미 경제적으로는 부산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래서 제2의 경제도시인데 인천은 분명히 인구 그리고 경제 그리고 다른 미래 성장 동력, 이 부분에서 압도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도시이고 그래서 바로 이렇게 성장 발전하는 대표 도시 인천이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그것이 바로 제가 책임감을 갖고 이번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 주영진 / 앵커 : 인천 하면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인천에 살고 계신 분들은 물론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또 인천이 아닌 곳에 살고 계신 분들은 인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라는 게 있기는 있을 텐데 유정복 시장이 생각하는 인천이라는 도시, 또 유정복 시장이 만들고 싶은 인천이라는 도시, 인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인천의 미래, 어떤 모습일까요?

▶ 유정복 / 인천시장 : 과거에 인천하면 개항 창조도시 즉, 바다. 이런 걸 많이 연상했죠. 요새 인천 아마 많은 분이 인천공항을 가장 연상할 겁니다. 세계 3대 공항입니다, 인천공항이. 그리고 공항을 기반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대표 도시거든요? 국제도시이고? 그래서 인천하면 지금은 '미래형 창조도시'다. 저는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미래형 창조 도시다.

▶ 유정복 / 인천시장 : 그래서 인천이 꿈을 키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고 인천에서 사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고 이런 도시가 바로 인천입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꿈꾸는 인천의 미래의 모습이고 또 이 인천의 미래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나가는 것은 바로 인천을 위해서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인천 하면 또 구도심이 있고 새로 발전하는 도시가, 송도국제도시도 있고 또 구도심, 또 많은 분이 관광차 가는.

▶ 유정복 / 인천시장 : 강화.

▷ 주영진 / 앵커 : 강화도 있고.

▶ 유정복 / 인천시장 : 도서 옹진.

▷ 주영진 / 앵커 : 또 짜장면 먹기 위해서 가는 곳도 있고 말이죠.

▶ 유정복 / 인천시장 : 차이나타운.

▷ 주영진 / 앵커 : 차이나타운도 있고 말이죠.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주력, 요즘 많은 분들은 다 AI, AI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습니까. 인천의 미래는.

▶ 유정복 / 인천시장 : 지금 우리 주영진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인천하면 그 다양성이라고 하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항을 얘기했지만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이런 정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프라를 갖고 있고 특히 영종에서 강화까지를 잇는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가 되면 인천은 놀라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가게 될 겁니다. 여기에 옹진의 드넓은 해양, 백령도까지 이르는 많은 도서들이 다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그런 창조형 역사를 갖게 되는 도시가 인천입니다. 그래서 인천은 지금 이 다양성을 바탕으로 그 어느 도시보다도 역동적으로 그다음에 창의적으로 발전하는 도시고요. 말씀하신 원도심 문제, 국제도시 문제 어떻게 균형을 맞춰나가느냐 해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천이 획기적으로 변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 대표가 지금 경인고속도로가 지금 지하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가 모두 지하화가 되고 이제 경인 전철 지하화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인천은 그야말로 원도심 문제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천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현 인천시장이기도 하고요. 인터뷰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유정복 / 인천시장 : 네. 감사합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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