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정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0일)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를 최우선에 두고, 사고 대응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고 직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현장에 출동해 소방청 등과 함께 수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본부장도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노동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 등이 참여합니다.
김 장관은 오늘 저녁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을 지휘할 계획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중상 24명, 경상 2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170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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