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 임성재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세로 돌아설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위 브랜트 스네데커와는 1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올해 손목 부상 여파로 1, 2월 대회에는 나오지 못했고,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한 임성재는 올해 3번째 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오르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앞선 2개 대회에서 총 4라운드를 치르며 한 번도 언더파 점수를 적어내지 못하다가 이날 7언더파를 폭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파4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파5 11번 홀에서는 5m가 넘는 이글 퍼트를 넣었습니다.

또 이어진 파4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는 등 첫 3개 홀에서 4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첫 홀인 파5 1번 홀에서 약 10m 이글 퍼트에 적중한 임성재는 3번 홀에서는 그보다 더 먼 13m 정도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홀 안으로 보냈습니다.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한때 9언더파까지 점수를 줄였으나 이후 보기 2개가 나온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3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김주형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