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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포상'에 '하트'로 화답

밀라노 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의 역사를 쓴 최가온과 김상겸, 유승은 선수가 오늘(19일) 격려 행사에서 통 큰 포상을 받았습니다.

밀라노 올림픽에서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건 세 선수는, 요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18살 고교생 유승은은 모범생답게 아쉬움을 표했고,

[유승은/스노보드 국가대표 : 촬영한다고 학교를 자꾸 빠져서 (수학 미적분 파트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공부)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돌 그룹을 만나 챌린지 영상을 찍은 최가온은, 뜻밖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가온/스노보드 국가대표 : (아이돌) 코르티스 분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걸 봤는데 너무 멋있어 가지고 그리고 또 (훈련을) 해외에 많이 나가기도 하니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격려 행사에선 통 큰 포상이 이어졌는데요.

정부 포상금과 별개로, 협회에서 세 선수 모두에게 억대의 포상금을 지급했고, 회장사인 롯데 신동빈 회장도 깜짝 포상금을 선물하자, 김상겸은 커다란 하트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더욱 분발을 다짐했습니다.

[김상겸/스노보드 국가대표 : 체감이 안 돼요. 큰돈으로 뭘 해야 할지는 이제 차츰차츰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결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학모,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황세연, 화면출처 : 코르티스 SNS·대한스키 스노보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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