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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외환시장, 각별히 경계감 갖고 예의주시…적기 대응"

구윤철 "외환시장, 각별히 경계감 갖고 예의주시…적기 대응"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19일) "외환시장에 각별히 경계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원화의 흐름이 펀더멘털과 과도하게 괴리되는 경우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중동 상황 발생 이후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제(18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국내시장복귀계좌(RIA)와 개인 투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은 3월 중으로 출시하고, 후속 입법을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5월까지 복귀하면 100%(7월까지 80%·연말까지 50%)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공제받는 만큼, 투자자 여러분들은 국내 시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혜택을 온전히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중동 긴장 고조 등에 상승하면서 1,500원을 넘어 개장했습니다.

주간 거래 장중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0일 1,561.0원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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