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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 3단계 사업 시동…"가동률 사실상 포화 상태"

인천 송도컨벤시아 3단계 사업 시동…"가동률 사실상 포화 상태"
▲ 송도컨벤시아 전경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첨단 전시·회의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추가 확장하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컨벤시아 3단계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르면 다음 달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1단계 시설로 문을 연 송도컨벤시아는 2018년 2단계 시설이 준공돼 고양 킨텍스와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대구 엑스코와 함께 국내 5대 컨벤션센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만, 순수 전시장 면적은 1만 7천㎡에 불과해 킨텍스 10만 8천㎡, 벡스코 4만 6천㎡, 엑스코 3만 7천㎡, 코엑스 3만 6천㎡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송도컨벤시아의 전시장 가동률은 5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컨벤션센터 가동률이 60%를 넘으면 시설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말까지 현재 송도컨벤시아 옥외주차장 부지에 전시장 1만 4천㎡와 판매시설 등을 건립하는 3단계 사업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어 산업통상부 전시발전협의회 심의와 행정안전부 타당성 용역,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송도컨벤시아 3단계 총사업비는 3천117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증가하는 전시 수요에 대응해 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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