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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레바논 회담 추진…'친이란' 헤즈볼라 무장해제 논의"

"이스라엘·레바논 회담 추진…'친이란' 헤즈볼라 무장해제 논의"
▲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마을 공습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무장해제 문제를 논의할 회담을 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현지시간 14일, 관련 보도에서 이번 회담 추진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슈너가 깊숙이 관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내 교전을 끝내고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를 이끌어내는 게 이번 회담의 주요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바탕으로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헤즈볼라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폭사하자 참전을 선언하고 지난 2일,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향해 대대적 폭격을 진행했습니다. 도, 지상군 병력을 레바논 남부 지역까지 투입시켰습니다. 현재까지 800명 이상이 사망했고, 100만 명에 달하는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헤즈볼라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촉발한 가자지구 전쟁 당시에도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이스라엘의 반격에 지도부가 상당수 숨졌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레바논의 인프라가 파괴되고 민간인 사상자까지 급증하자 레바논 내에서도 헤즈볼라에 대한 반대 여론이 조성되고 정계에서도 무장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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