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시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준준결승전. 7회말 심판의 콜드게임 선언으로 0-10에 게임을 종료, 패배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의 조별리그 통과라는 성과를 거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귀국합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끝난 WBC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1대 0으로 패한 뒤 "야구대표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슨비다.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는 마이애미 현지에서 해산하고, 대표팀 코치진과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현지 날짜 14일 정오에 이륙하는 아틀라스항공 전세기에 탑승합니다.
이들은 미국 알래스카를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에서 2승 2패를 거둔 뒤 최소 실점률에서 대만, 호주에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야구가 WBC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서는 세계 정상과의 격차를 절감하며 7회 콜드게임으로 패했습니다.
귀국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28일 개막하는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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