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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30대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3일) 오전 8시 17분쯤 대곶면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미얀마 국적의 남성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1인실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였습니다.
온몸에 청색증과 사후강직이 나타나는 등 사망 징후가 명확했습니다.
그는 평소 해당 공장에서 일하며 기숙사에서 홀로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경찰서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수사할 방침이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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